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뉴얼 개요
2025년 9월 24일, 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전면 리뉴얼해 재개관했다. 이번 리뉴얼은 자동차 중심의 브랜드 홍보를 넘어 ‘자동차에 대한 모든 취향을 담은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자동차 산업과 문화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자세히 보기)
공간 구성 및 주요 콘텐츠
리뉴얼된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1~2층에 일본 ‘츠타야 서점’ 운영사인 CCC와 협업한 ‘오토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 자동차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레이싱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공간에서 방문객은 자동차와 관련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다. 3층과 4층은 N 브랜드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신차 전시 공간, 5층은 멤버십 고객 전용 라운지로 구성됐다. (공간 구성 상세)
특별 협업: ‘오토라이브러리’ 소개
‘오토라이브러리’는 일본 츠타야 서점의 큐레이션 방식이 접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자동차 관련 서적과 아이템을 한곳에 모아 고객들의 몰입 경험을 돕는다. 이는 단순 전시를 넘어 자동차와 생활문화의 융합을 시도한 혁신적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오토라이브러리 집중 조명)
체험 프로그램과 멤버십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시승 프로그램, 레이싱 게이밍 존, 신차 연구개발 스토리 전시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멤버십 가입 고객 전용 ‘HMS 클럽 라운지’에서는 자동차 관련 네트워킹과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한다. (체험 프로그램 상세)
고객 반응과 미래 비전
11년 만에 리뉴얼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자동차 마니아와 일반 방문객 모두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자동차의 본질과 문화를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객 반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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