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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공개 연애 시작과 배경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은 2024년 8월,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이어가며 대중과 팬들에게 진솔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하와이 여행과 럽스타그램
최근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하며 소셜미디어에 달콤한 순간을 공유했다. 김지석은 ‘참 더웠지만 값졌다’는 글과 함께 현지 일상을 담은 사진을, 이주명은 ‘여름 안녕, 언제나 여행하는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휴가 사진을 올려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같은 장소와 타이밍의 사진들이 공개되어 공개 연애임을 증명하며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12살 나이 차이 극복한 커플
두 사람은 띠동갑임에도 깊은 애정을 과시하며 나이 차이를 이겨내고 있다. 이주명이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과정 속에서도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지속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가족의 반응과 결혼 전망
지난 6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김지석의 아버지는 아들의 연애를 공개하며 “여자친구를 보니 안심이 된다”면서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지만, 이주명이 배우로 이제 막 시작하는 만큼 서두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결혼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다.
이주명의 배우 활동 근황
이주명은 최근 JTBC 새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김지석의 소속사로 이적하며 커리어와 개인사 모두에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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