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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DWCS란?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Dana White's Contender Series, DWCS)는 UFC 입성을 위한 공식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단판 승부를 펼치고,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으로부터 직접 계약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승자는 UFC에 바로 입성할 기회가 주어지고, 자격 조건은 타 오디션(TUF) 프로그램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시즌마다 매주 4~5매치가 진행되며, 전 세계의 신성들이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황인수 선수 소개
- 로드FC 제8대 미들급 챔피언
- 프로 전적 8승 1패, KO율 75%의 강타자
- 명현만, 김한슬 등 국내 최정상 선수들을 KO로 제압
- 2025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코리안좀비 MMA 소속
- DWCS 미들급 한국인 최초 도전자
황인수는 “지금까지 힘든 시합이 없었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UFC 진출을 위한 극도의 열의를 내비쳤습니다.
DWCS 황인수 경기 정보
- 경기일: 2025년 9월 17일 오전 9시
- 장소: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
- 상대: 패디 맥코리(아일랜드, 191cm, 전 TUF 4강 진출)
- 특징: 타격전 우세, 두 선수 모두 KO 파워 보유
황인수는 경기 전 계체에 성공하며, 정찬성이 직접 세컨드로 나서 코칭을 맡게 됩니다.
황인수 승리 조건과 상대 분석
- 황인수의 강점: 초반 강한 압박과 펀치·킥의 조합으로 리듬 장악
- 맥코리 장점: 리치·신장 우위, 원거리 타격과 거리 조절
- 예상 전략: 황인수는 맥코리 접근 경로를 빠르게 파악해 KO/TKO 승리 노려야 함. 맥코리는 원투 콤비네이션·클린치로 방어 후 장기전을 선호할 가능성
현지 도박사들은 황인수의 열세를 예상하지만, 고석현 등 전 시즌 언더독 파이터 성공 사례도 있어 합격 기대가 큽니다. 승리 시 DWCS 출신 두 번째 한국인 UFC 파이터 등극 가능성이 있습니다.
DWCS와 한국 선수의 의미
- DWCS는 UFC 입성의 최단 경로로 세계 신인들에게 입지 강화 기회를 제공함
- 황인수의 도전은 한국 미들급 선수 사상 첫 DWCS 출전이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사제 파트너십까지 사회적 관심 집중
- DWCS에서 인상적 퍼포먼스 시 UFC 직행·글로벌 인지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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