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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의 아내 원자현은 누구?
윤정수의 아내는 필라테스 강사이자 방송 리포터 출신인 원자현입니다. 원자현은 KBS, MBC, 각종 스포츠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죠. 특히 ‘광저우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상적인 방송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이 차이와 첫 만남
윤정수는 1972년생, 원자현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 차이입니다. 10년 전부터 지인으로 알고 지냈으며, 최근 들어 급격히 가까워져 연인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인연, 러브스토리
“동생 같은 사이로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윤정수는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되었고, 오는 11월 말 강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원자현 경력&활동
원자현은 KBS 리포터, 교통캐스터,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 등 다수 방송에서 활약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취재로 유명해졌고, 이후 스포츠 하이라이트, 분데스리가 쇼, 다양한 프로그램 MC로 진행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피트니스 모델, 그리고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결혼식과 최근 근황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11월 말 강남 호텔에서 진행됩니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러브스토리와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언론·방송에 나온 러브스토리
윤정수와 원자현 커플은 각종 예능과 뉴스에서 결혼 비하인드와 러브스토리를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 밝히며 오랜 우정과 신뢰, 진솔한 애정이 부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