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호날두, 알나스르와 2년 재계약! 2027년까지 동행의 의미

by gogobig1 2025. 6. 27.
반응형

 

 

 

호날두, 알나스르와 2년 재계약! 2027년까지 동행의 의미

목차

재계약 배경과 주요 내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와 2년 재계약을 맺으며 2027년까지 팀에 남게 됐습니다. 기존 계약이 2025년 6월 말 만료 예정이었으나, 알나스르는 6월 2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호날두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계약으로 호날두는 42세가 되는 해까지 사우디 무대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그간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지만, 재계약으로 알나스르와의 동행이 확정됐습니다.

계약 조건 및 연봉

호날두의 재계약은 기존 조건과 유사하게 연봉 2억 유로(약 2,680~3,17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광고·초상권 등 상업적 권리까지 포함된 초대형 계약입니다. 일부 매체는 계약금만 2,450만 파운드(약 456억 원) 이상, 이틀마다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 수준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구단 지분 일부(약 5%)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공식 확인되진 않았습니다.

알나스르에서의 활약과 기록

2022년 12월 알나스르에 합류한 호날두는 두 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2023~2024시즌 35골, 2024~2025시즌 25골)을 차지하며 여전히 세계 정상급 골잡이임을 입증했습니다. 알나스르 공식전 111경기에서 99골을 기록했고,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 우승 등 굵직한 성과도 남겼습니다. 사우디 리그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팀 내 절대적 에이스로 활약 중입니다.

1000골 도전과 향후 목표

호날두는 클럽과 대표팀을 합쳐 공식전 938골을 기록 중이며, 세계 최초 1000골 돌파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알나스르와의 재계약으로 1000골 달성에 한층 가까워졌고,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시 대표팀에서도 추가 득점이 기대됩니다. 호날두는 “같은 열정, 같은 꿈, 함께 역사를 만들자”며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선언했습니다.

 

 

 

호날두 소감과 팬 반응

재계약 발표 후 호날두는 SNS를 통해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 같은 열정, 같은 꿈. 함께 역사를 만들자”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팬들은 “전설의 연장”, “1000골 신화 기대”, “사우디에서의 마지막 무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알나스르 구단 역시 공식 영상과 함께 “알나스르 포에버”라는 메시지로 재계약을 축하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