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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과 선주문 신기록
에스파(aespa)가 2025년 6월 27일 오후 1시,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로 컴백하며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싱글은 발매 전날 기준 선주문량이 101만 장을 돌파, 에스파의 여섯 번째 밀리언셀러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걸스', '마이 월드', '드라마', '아마겟돈', '위플래시'에 이어 6연속 밀리언셀러라는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티 워크' 앨범 구성
이번 싱글은 더블 타이틀곡 '더티 워크', 미국 래퍼 플로 밀리(Flo Milli)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털(연주곡)까지 총 4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월 4일에는 에스파와 팬덤 'MY'의 결속을 상징하는 '더티 크루 링 버전(Dirty Crew Ring Ver.)' 한정반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타이틀곡 '더티 워크' 음악적 특징
'더티 워크'는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입니다.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 쿨(Cool)하고 칠(Chill)한 바이브, 에스파 특유의 색다른 보컬 매력이 어우러졌습니다. 플로 밀리의 피처링이 더해진 버전도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
에스파는 강렬한 포인트 안무와 멤버별 개성을 살린 댄스 브레이크, 에너지 넘치는 마지막 코러스 등으로 숏폼 챌린지 열풍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뮤직비디오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촬영되어, 드넓은 야적장과 거대한 중장비, 225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된 리얼 산업 현장 배경이 압도적입니다. 멤버들은 동료를 위해 어떤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레지스탕스로 변신해 연대의 힘을 보여줍니다.
팬과 대중의 반응
선주문 101만장 돌파 소식에 팬덤과 대중 모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스파는 이번에도 음반, 음원, 뮤직비디오, 퍼포먼스까지 다방면에서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K팝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에스파 신기록', '진짜 쇠맛', '또 한 번의 레전드'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스파의 앞으로의 행보
에스파는 '더티 워크' 활동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글로벌 프로모션, 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7월 4일 출시되는 한정반과 함께, 또 어떤 새로운 기록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