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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200 2위 소식 및 주요 기록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로 2위에 올랐습니다. 2025년 6월 2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28일자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으로 10만 5,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2위에 데뷔했습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미니 8집부터 미니 12집까지 7개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7'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1][5][6].
앨범 판매 및 차트 성적
'골든 아워 : 파트 3'은 발매 첫 주에 총 10만 5,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음반 판매량은 10만 1,500장, 스트리밍 환산(SEA)은 3,000장,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환산(TEA)은 500장입니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습니다[2][4][9].
빌보드 200 차트는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디지털 다운로드 횟수를 모두 반영해 순위를 매깁니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7번째로 톱10에 진입했습니다.
에이티즈의 빌보드 200 연속 진입 이력
에이티즈는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부터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까지 7개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7'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는 각각 1위를 차지하며, 톱3에는 총 6개 앨범이 진입했습니다[3][5][6].
타이틀곡 '레몬 드롭'의 글로벌 인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강력한 인기를 보였습니다. 벅스(Bugs) 실시간·일간 차트 1위, Spotify 한국 일간 차트 3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51개국 진입(이 중 10개국 1위), 월드와이드 차트 4위, 유럽 차트 6위 등 다양한 글로벌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2][4][10].
에이티즈는 '레몬 드롭'의 다양한 리믹스(테크노, 스피드업, 스피드다운 등)를 추가로 공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앨범 콘셉트와 에이티즈의 메시지
'골든 아워 : 파트 3'은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에이티즈가 추구하는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감정(Emotion)'이라는 주제로 더 깊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다양한 패키지(12종)와 수집 요소, 멤버 사인 등 팬들을 위한 특별 구성도 눈길을 끕니다[4].
2025 월드투어 '인 유어 판타지' 개최 소식
에이티즈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월드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를 시작합니다. 이번 투어는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에이티즈의 글로벌 인기와 팬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8][10][11].
관련 기사 및 링크 모음
- 세계일보: 에이티즈, 미니 12집 빌보드 200 2위…6연속 톱3
- 코리아헤럴드: Ateez climbs to No. 2 on Billboard 200 chart
- 네이트뉴스: 에이티즈, 미니 12집 美 '빌보드 200' 2위…7연속 앨범 'TOP7' 진입
- 네이트뉴스: ATEEZ lands at No. 2 on Billboard 200 with 12th EP
- 스포츠경향: 에이티즈, 美 '빌보드 200' 2위 진입…7연속 차트인
- 조선일보: 에이티즈, 미니 12집 美 '빌보드 200' 2위…앨범 7연속 '톱7' 진입
- 코리아데일리: 에이티즈, 미니 12집 美 '빌보드 200' 2위…앨범 7연속 '톱7' 진입
- ZUM: 에이티즈, 미국 '빌보드 200' 2위…통산 여섯 번째 톱3
- 아시아경제: 에이티즈 미니 12집, 미국 '빌보드 200' 2위
- 네이트뉴스: 에이티즈, 美 '빌보드 200' 2위 진입…7연속 차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