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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첼라 블랙핑크 제니(Blackpink Jenny K pop) 빌보드에서 세운 새로운 기록과 글로벌 행보

by gogobig1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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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2025년 빌보드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최근 제니는 미국 LA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우먼 인 뮤직 2025(Billboard Women in Music 2025)' 시상식에서 K팝 솔로 최초로 '글로벌 포스(Global Force)'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빌보드 우먼 인 뮤직 2025 ‘글로벌 포스’ 수상

제니는 3월 29일(현지시간) 시상식 무대에서 “이 상은 너무나 특별하다. 전 세계 곳곳에서 한계를 뛰어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여성들에게서 큰 영감을 받는다”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빌보드는 제니를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은 독보적인 존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음악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제니는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이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빌보드 차트에서의 기록 행진

제니의 첫 정규 솔로 앨범 ‘Ruby(루비)’는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Top 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like JENNIE’는 빌보드 핫100에서 83위로 데뷔했고, ‘Handlebars(feat. Dua Lipa)’, ‘ExtraL(feat. Doechii)’ 등 세 곡이 동시에 핫100에 진입해, 제니는 K팝 여성 솔로 최초로 3곡을 동시 차트인시키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또한 ‘Ruby’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Top 100에서 3위에 오르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코첼라 등 글로벌 무대 활약

제니는 4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솔로 아티스트로 첫 출연하며, 공연 후 ‘like JENNIE’가 빌보드 핫100에 96위로 재진입하고, 앨범 ‘Ruby’도 빌보드 200에서 순위가 반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니는 빌보드가 주목한 “폭발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실제 성적으로 증명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 역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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