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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배경 및 경위
고우석은 202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1년 최대 940만 달러 계약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개막 엔트리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됐으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1년 만에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빅리그 데뷔는 끝내 이루지 못했습니다[1][3][6][7].
미국 진출 이후 성적과 어려움
- 마이너리그 2시즌 동안 56경기 4승 4패 3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약 6점대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트리플A에서는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1.59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구단의 전력 외 판단으로 방출됐습니다.
- 미국 진출 첫해부터 시범경기 부진, 부상, 트레이드, 마이너리그 강등 등 잦은 변수에 시달렸습니다[4][7][9].
현재 신분과 선택지
고우석은 방출로 인해 미국 내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 가능한 FA 신분이 됐습니다. 하지만 MLB 구단에서 추가 영입 제안을 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KBO리그 복귀 역시 가능해졌는데, 2024년 2월 임의해지 공시 후 1년이 지나 LG 트윈스와만 계약할 수 있습니다[2][6][10][11].
LG 트윈스 복귀 가능성과 영향
- LG는 최근 불펜진 불안으로 고우석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고우석이 복귀할 경우, 팀의 마무리 투수 공백을 메우고 구원진의 안정감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고우석은 2022시즌 42세이브, 2023시즌 LG의 통합우승 주역으로, 복귀 시 즉시 전력감입니다[5][13].
- 계약 조건, 연봉 등 실무적 협의가 남아 있지만, LG로의 복귀는 현실적으로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입니다[12][14].
요약 및 전망
고우석은 미국 진출 1년 반 만에 방출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맞았지만, 여전히 KBO리그 복귀라는 새로운 기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LG 트윈스의 전력 보강과 함께 본인의 재도약 여부에 야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참고 링크 모음
- 조선일보 - LG 우승 마무리 고우석, MLB 말린스서 1년 만에 방출 통보
- SBS - 고우석, 마이너리그서 방출…선택지는 'LG 복귀 또는 미국 잔류'
- '끝내 쫓겨났다' 고우석, 마이애미 말린스서 방출…美 무대 도전 '최대 위기'
- 재경일보 -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 '고우석 방출→KBO 리턴 가능성↑' LG, 갑자기 구원 왕국?
- 매일경제 - LG트윈스 복귀냐 미국 잔류냐…마이너리그서 방출된 이종범 사위
- 조선일보 - ‘트리플A ERA 1.59’ 고우석, 결국 방출…LG로 돌아올까
- MKBN - 마이너리그서 방출된 고우석, LG 복귀하나…“연락 기다리겠다”
- '트리플A ERA 1.59' 고우석, 마이애미서 결국 방출… 향후 거취는?
- 연합뉴스 - 고우석, 마이너리그서 방출…LG 복귀·미국 잔류 갈림길
- 매일경제 - LG트윈스 복귀냐 미국 잔류냐…마이너리그서 방출된 이종범 사위
- '충격' 고우석 끝내 ML서 방출 통보→LG 전격 복귀의 길 열렸다
- 스포츠동아 - ‘고우석 방출→KBO 리턴 가능성↑’ LG, 갑자기 구원 왕국?
- 한겨레 - 고우석, 미국 마이너리그서도 방출…LG로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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