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첫 인사 임명, 누가 새 정부를 이끄나?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의 첫 인사 임명! 새 정부의 주요 인물과 배경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6월 4일, 새 정부의 첫 인사 임명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무총리, 국정원장, 비서실장 등 핵심 요직에 누가 임명됐는지, 각 인사의 특징과 배경까지 최대한 자세히 정리합니다.

목차

• 1. 국무총리: 김민석
• 2. 국가정보원장: 이종석
• 3. 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
• 4.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 5. 기타 주요 인사(경호처장, 대변인 등)
• 6. 앞으로의 추가 내각 인선 전망

1. 국무총리: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 수석최고위원
• 서울대 총학생회장, 전국학생총연합 의장 등 ‘86세대’ 대표 정치인
• 국정 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정책·전략 기획력이 강점
• 민생경제 회복·국민통합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
• 국회 인준 절차를 거쳐 공식 임명 예정

“구체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내각과 국회, 국민을 잇는 조정자 역할을 기대한다.” – 이재명 대통령

2. 국가정보원장: 이종석

• 전 통일부 장관,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
•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책임, 정보수집·전달체계 혁신 경험
• 통상·안보 파고 속 국익을 지켜낼 적임자
• 한반도 평화·안보 정책에 깊은 이해

“국정원의 정보 수집 능력 강화와 정보 전달체계 혁신 경험이 높이 평가됐다.”

3. 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7090세대 첫 대통령 비서실장
• 참모들과 격의 없는 소통, 현장형 참모
• 빠른 이해력과 실무형 국정운영 조정자
• 정책실장 이한주(민주연구원장)와 함께 핵심 브레인 역할

“젊고 역동적인 대통령실, 국민과 대화하는 브릿지형 인물로 기대.”

4.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 외교관
• 주러시아 대사, 6자회담 수석대표 등 외교·안보 전문성
• 실용 외교, 첨단 국방,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구현 목표

“외교·안보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국정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인물.”

 

5. 기타 주요 인사(경호처장, 대변인 등)

직책	이름	주요 경력
경호처장	황인권	전 육군대장,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40년 군 경력
대변인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통형 정치인
정책실장(유력)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경제·정책 전문가
정무수석(거론)	김병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7인회’ 멤버
민정수석(거론)	오광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출신, 변호사

“현역 국회의원 4명, 전직 장관·대사·군인 등 다양한 경력의 인재가 포진.”

6. 앞으로의 추가 내각 인선 전망

• 장관급 등 추가 내각 인선은 순차적으로 발표 예정
• 외교·안보 라인에 김현종(전 국가안보실 2차장) 등도 거론
• 정무수석, 민정수석 등은 이재명 대통령의 ‘7인회’ 등 핵심 측근 그룹에서 발탁 가능성
• “인수위 없이 시작되는 정부, 신속한 국정 집중을 위해 실무형·현장형 인사 중용”

“이번 인사는 충직함·유능함·통합을 기준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