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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2세대 대표 아이돌 SS501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다. 이번 재결합에는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세 멤버가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 사람은 2025년 7월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일본 등 해외 무대까지 활동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년 한 차례 무산됐던 재결합의 아쉬움을 딛고 성사된 것으로,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세 멤버는 ‘FIVE O ONE’이라는 유닛명으로도 활동하며,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새 앨범도 준비 중이다.
SS501은 2005년 데뷔해 ‘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터운 팬덤을 자랑한다. 이번 재결합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오빠들이 돌아온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7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어질 SS501의 새로운 여정, 그리고 20주년 앨범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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